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 (문단 편집) === 도피 행각 === [[파일:석촌동 살인 공개수배.jpg]] CCTV에 얼굴이 찍혀서 몽타주가 만들어진 탓인지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도 피하기 위해 휴대폰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창가 일대를 전전하면서 제각기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접선도 간간히 공중전화를 이용하거나 모 다방에서 만나자는 약속만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들이 2인조 강도범행을 하면서 정형외과에서 턴 강도피해 수표를 사용한 게 단서로 걸렸고 이진구는 2005년 3월 15일 오전 12시 30분 대구 중구 향촌동의 모 여인숙 앞길에서 검거되었다. [[일요신문]]에 기재된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1285|<잊을 수 없는 그 사건 22>]] 파트에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나왔는데 이진구는 후줄근한 도망자의 행색이 아닌 성형외과 의사에게서 빼앗은 선글라스와 바바리코트를 이용해 사업가로 보일 만큼 멋지게 차려입고 커다란 가방을 끌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엔 이병주 차례였다. 다음날 8시 30분 대전 동구 중동의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붙잡혔다. 둘 다 검거 당시 흉기와 독극물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경찰서에 끌려와서 큰 소리로 웃고 떠들고 농담을 하는 등 죄책감은 없었다고 하며 반성은 커녕 오늘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등 식사 메뉴까지 정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진구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구에서 나를 어떻게 잡았느냐"며 경찰을 칭찬하는 엽기적인 면모를 보이기까지 했다. 이 사건으로 사형을 구형받았지만 2005년 무기징역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들이 벌인 살인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